루집도식법, 먹으면 좋은 영양식 part.2

이번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 연계하여 먹으면 좋은 영양식 두 번째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우엉, 옥수수수염, 해파리에 대해 언급을 했었는데요

더 많은 정보를 쉽게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루집도식법, 고혈압 및 뇌졸중에 좋은 보리

우리나라의 고혈압 및 뇌졸중을 경험하는 환자를 다수 볼 수 있습니다

흰쌀밥의 섭취 및 육식이 늘어나 지방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인데 보리는 지방을 소화시키기 위한 판토텐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 보리에 있는 비타민 B6이 고혈압과 뇌졸중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에는 수 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세포를 결합시키는 결합조직이 있는데 해당 결합조직은 탄력성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성분이 비타민 B6과 판토텐산입니다

- 보리에는 앞서 언급하였지만 이러한 판토텐산과 B6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보리와 쌀을 적절히 섞어서 지은 보리밥은 혈당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에게 탁월하고 보리는 또한 위의 점막을 튼튼히 하여 위궤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양파의 본 고장은 '유럽의 지중해 근방'과 '서남아시아'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세기 말쯤 청나라를 거쳐서 들여온 것으로 추정합니다

양파를 썰어본 적이 있다면 눈물을 한번쯤 흘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것은 황화알릴 이라는 성분 때문이고 마늘, 파에도 같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황화알릴 성분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비타민의 흡수율이 좋아지기 때문에 흔히 몸에 좋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와 고기를 함께 먹는 이유는 고기는 흔히 산성의 성질을 갖고 있지만 양파는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상호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라 하겠습니다

양파에는 섬유질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의 껍질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혈압을 내리며 혈관의 탄력성을 높여 주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 좋습니다

양파의 껍질을 매일 1껍씩 물에 같이 끓여서 차로 마시면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계란에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계란은 필수 아미노산이 밸런스 있게 함유되어 있고 병아리 한 마리를 생성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성분이 들어 있는 완전식품입니다

하지만 한때에 계란의 콜레스테롤의 잘못된 정보로 지나치게 과장되어 계란을 기피하던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할 수 있지만 일본에는 계란 중에 '요오드 계란'이라는 건강식품이 있다고 합니다

요오드 계란은 닭 모이에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것을 사육 중인 닭에게 먹여서 암탉이 낳은 특별한 계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오드 계란을 언급한 이유는 중성지방의 대사를 촉진하여 혈중 중성지방의 억제하는 생리적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동맥 경화를 방지하고 그것은 고혈압 까지 예방할 수 있는 예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간의 글리코겐 저장량을 높여 주는 작용을 하여 평소 활력이 생기며 쉽게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지형상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어 해조류(미역, 다시마)를 접하기 쉬운데 해조류에 함유되어 있는 요오드의 섭취가 부족하다면 요오드계란을 섭취하여 부족한 요오드 성분을 보충하는 방법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