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계는 구강, 인두, 후두, 식도, 위 , 소장, 대장이 있는데 소장에는 십이지장과 공장, 회장이 포함되어 있고 대장에는 맹장, 결장, 직장, 항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것에 부속되는 이(치아), 혀, 타액선, 간(간장), 담낭, 췌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소화기계라고 하겠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더욱 자세히 소화기계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소화기 질환 알아보기
소화기계의 문진, 바이탈 사인의 측정 및 검사
먼저 문진으로 해당 동물의 증상을 인지할 필요가 있고 증상의 나타난 시기와 그 상태등을 자세히 듣습니다
또한 백신의 접종유무와 접종시기를 확인하며 개의 경우 사상충 예방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개의 경우 구토하고 있다면 호흡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중한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바이탈 사인 측정으로 아래의 항목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체온, 호흡, 맥박, 식욕, 영양의 상태, 동물의 자세, 구강 내(입속), 복부(배), 항문 주위
기타 검사로 혈액검사, 혈액 화학적 검사, 배변 및 소변검사, x선 및 초음파 검사, 복강 천자, 생검, 항문검사, 내시경, 미생물의 배양, 심전도 검사 기타 등이 있겠습니다
혈액 생화학적 검사로 특히 간 기능의 확인을 알아봅니다
x선 및 초음파 검사로 입속, 식도, 위, 장관 및 간의 검사를 하며 검사할 때는 되도록 동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아래의 본문에서 간호에 대한 내용과 필요한 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호 포인트 및 처치
항상 간호에 있어서 쇼크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또한 동물이 부담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소화기계의 증상은 전신성 질병의 징후로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간호를 할 때는 동물을 충분히 관찰하며 필요한 검사를 하면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화기계 질병은 그 원인에 따라서 간호방법이 크게 다르기에 수의사의 지시에 참고하여 간호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해당 동물의 모든 배변 및 구토를 했다면 보물의 내용을 필수로 검사해야 하며 배변 및 소변의 횟수와 양을 확인합니다
간호를 할 때 특히 식이 및 음수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질병에 따라 크게 다르기 때문에 역시 수의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합니다
처치에 있어서 필요에 따라 수액을 처방해야 하며 수액 중에는 항상 동물을 세심히 관찰하고 신중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수액속도, 배뇨량, 호흡과 맥박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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